초보 투자자분들이 많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몇 개의 종목을 담아야 할까라고 봅니다.
📌 관련해서 최근 개미들이 손절을 못 하는 이유, 그리고 손절선 설정 방법에서 다룬 적이 있어요.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분산 투자가 좋다지만 종목을 100개를 살 수는 없겠죠.
과연 몇 개가 좋을지 정답이 없는 내용에 대해서 고민해보도록 해요.
결론은 선택과 집중
길게 말하기 전에 결론을 먼저 알려드릴께요. 저는 선택과 집중이 좋다고 봅니다. 이게 투자 방식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저의 생각은 어떤 투자 방식을 하건 얼만큼의 기간을 잡건간에 종목은 그리 많이 안 가지고 가야 한다고 봅니다. 대충 5억 이하를 봤을 때 또는 10억 이하도 맞다고 봅니다. 종목의 최대 수량은 5개정도라고 봅니다.
물론 이 부분에서 반론을 갖고 계신 분도 계시다고 보지만, 본인의 명확한 투자 기준이 있는 게 아니라면 무조건 수량을 늘리는 건 안 좋습니다.
분산투자 하라며~
투자에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위험 관리라고 봅니다. 주식 투자에서는 위험 관리가 가장 중요한 내용이죠.
위험 관리를 할려면 어떤 종목이 위험할지 모르니 여러 개의 종목을 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과연 위험에 대한 관리가 맞을까요??
대체로 대세 산업은 상승을 합니다. 그런데 내가 그 대세로 오르는 산업이 아닌 다른 다른 산업의 주식을 샀다고 합시다.
오를 때는 덜 오르고 내릴 때는 더 빠질 수도 있습니다.
주도 섹터/산업이 아니라면 오를 때는 원래 잘 안 오릅니다. 그러나 몇 달에 한번 흔들리는 조정 장이 온다면 안 올랐으니 안 떨어질까요?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떨어질 때는 다 같이 빠지고 심지어 더 빠지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이게 불변의 진리는 아니지만, 대체로 그렇습니다. 최근 한국 시장의 경우는 반도체 투탑을 위주로 많이 오르고 있죠.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주도주입니다. 그 외의 많은 종목도 같이 오르긴 하지만 대체로 AI 묻은 섹터/산업/테마가 잘 갑니다.
그 외의 종목을 여러 가지로 들여다 보세요. 과연 나머지도 잘 가는지 안 갔는데 하락 시 덜 빠지는 지 간단히 보시면 됩니다.
왜 5종목인데?
5종목이란 제가 생각하는 최대 종목의 개수입니다. 물론 저도 몇 개 넘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체로 3종목정도로만 맞출려고 합니다.
주식은 미래에 투자하는 거기 때문에 앞으로 성장할만한 종목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또한 지금 잘 버는데 저평가 되어 있는 종목을 찾는 것도 중요하죠.
실적이 조금은 부족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선호하는 미인대회의 심사위원마냥 미인주를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수급이 쏠리는 곳이 정답이죠.
이런 종목들을 찾을려면 꽤나 오랜 시간이 들어가고 차트를 보고 매출액/영업이익을 보고 실적을 보고 뉴스를 보고 생각을 하고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런데 종목 하나를 선정할려면 제법 걸리는데 그런 종목을 여러 가지를 찾을 수 있을까요? 이거 쉽지 않습니다.
투자 기간이 짧아지면 가치 투자나 실적을 보는 게 적어지고 차트라던가 기술적 분석으로 매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다 더 데이터로 쉽게 스크리닝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쉽게 스크리닝을 하면 여러 개의 종목을 매매하기 좋을까요? 갑자기 흔들리는 장에서 물량 줄이는 작업도 쉽지 않습니다.
매매 자체에 들어가는 시간도 만만치 않습니다.
정답은 당신에게..
저의 정답은 3종목 정도로 줄이되 더 많으면 5종목입니다. 종목을 계속 팔로잉 하는 것도 더 많아지면 힘들기 때문이죠. 애초에 대충 매수하는 게 아닌 깊이 있게 고민하고 여러 가지 고려하면 종목을 많이 들고 가기가 버겁습니다. 그러나 투자 방식이나 성향에 따라 정답이 저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본인이 매수하고 보유를 하는 동안 심각하게 흔들리지 않을만한 수량과 금액 이게 중요합니다.
많은 투자자 분들 쉽고 편한 투자는 없습니다.
투자 기간이 길어 질 수록 고민을 거듭해서 종목을 골라야 합니다. 종목을 고른 이후에도 내가 놓친 것이 없는지 계속 팔로잉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려면 절때 종목이 많아질 수 없습니다.
흔들리는 장에서 나의 마음이 안 흔들릴려면 매수 기준이 확고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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